이나의 그림세상

책상 위에서 만들어진 작은 전시관

리뷰/제품

베어브릭 느낌있게 전시 해보는 인테리어 소품

eina-artworld 2025. 3.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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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베어브릭 컬렉터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멈춰줬으면 좋겠는데,

좀 신기해서 리뷰를 해봅니다.

 

 

 

대충 하나 집어와서 보여주네요

베어브릭 느낌있게 전시 해보는 인테리어 소품을 사용하기 전에

베어브릭 분리를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머리, 몸통, 팔, 다리 모두 분리가 끝나면

남편이 구입해 온 인테리어 소품을 꺼냅니다.

 

 

액자처럼 보이지만 유리가 아니고, 플라스틱도 아닙니다.

 

 

비닐 랩 같은 느낌인데, 엄청 약해보이지만 탄력감이 좋더라구요.

쉽게 찢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살짝 눌러 벌려주면 이렇게 열려요.

이 비닐 랩처럼 생긴 투명한 비닐 위에 베어브릭을 올리고 덮으면 끝나요.

 

 

베어브릭 전시 해보기 좋은 인테리어 소품에 베어브릭을 넣어봅니다.

 

 

 

하나씩 넣고 보는데 좀 작아보이는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이게 베어브릭 중 분리를 했을 때 볼 수 있는 그런 작품들이 있는데

그런 베어브릭을 전시해두면 멋지다고 사왔더라구요

 

 

 

 

이렇게 뚜껑을 덮으면 짠!

베어브릭 전시 해보기 좋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약간 느낌 있게 배치가 되는 모습이 보여지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큰 액자의 베어브릭 틀을 좋아하지만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들 보단 액자같은 이 인테리어 소품이 더 좋은 듯 합니다.

 

 

 

이거 이제 다시 제자리로!

다른 베어브릭으로 인테리어 소품에 끼워 넣겠다며

좀 작아보이지만 나쁘지 않다는 우리 남편..

속이 터지지만 토이테크 성공하길 응원해봅니다.

 

이런 소품으로 피규어, 아트토이, 베어브릭 전시하는거

나쁘지 않아보여서 한번 리뷰를 작성해봤어요!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썩 나쁘진 않으니 3~5개 정도 배치해보는거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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