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앞에 조형 벚꽃나무가 비치되어 있어요.옆엔 동백나무가 있답니다. 어린이집에서 이벤트 행사가 열렸는데놀이터 옆 벚꽃나무에 정말로 벚꽃이 필 때까지이 나무에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 걸어놓는거에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저는 이 기회에도 시간을 내 그림을 그려 걸어놓았습니다 더 예쁘게 그려보고 싶은데 여전히 디테일을 살리기 어렵기도 하고,시간도 많이 없어서 급하게 그려낸 그림들이라 아쉬움이 있었지만오늘도 연습했다고 생각해보는 하루 벚꽃나무에 걸어본 마카펜 손그림 편지!역시나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허술한 느낌이에요.만족하지 못한 손그림 동백꽃도 더 이쁘게 그려보고 싶었는데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40분 시간동안마카펜으로 동백꽃과 벚꽃을 그려 간단하게 편..